롯데멤버스, '빅플레저 재즈 인 자라섬' 메인 후원사로 참여

롯데멤버스(대표 강승하)는 오는 12~14일 경기도 가평 자라섬 일대에서 열리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10년 연속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엘포인트(L.POINT)와 엘페이(L.pay)로 즐기는 '빅플레저 재즈 인 자라섬'을 개최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세계 각국 재즈 뮤지션이 참여하는 한국 대표 재즈 음악 축제다. 지난해는 19개국에서 총 83팀, 427명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행사 기간 15만명이 방문했다.

롯데멤버스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L 하나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페스티벌'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지갑과 현금이 없어도 식음료장을 비롯한 행사장 서비스를 엘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올해는 '엘포인트·엘페이 푸드트럭'이 등장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푸드트럭에서 엘페이로 결제하고 엘포인트를 자동 적립할 수 있다.

페스티벌 라운지에서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제공하는 '익사이팅 L' 라운지를 선보인다. 엘포인트, 엘페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 받은 고객이라면 핀볼 게임을 통해 선착순으로 종이테이블, 핫팩, 에코백 등 페스티벌 용품을 받을 수 있다.

축제 현장에서 엘페이 3회 이상 또는 3만원 이상 결제시 보조배터리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무료 타투 프린팅부터 엘포인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플레저 체어까지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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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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