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코(대표 강창동)는 프라이드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유라이브 블랙박스 '더 뉴 프라이드'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유라이브 공식쇼핑몰을 포함한 오픈몰, 종합몰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에 들어간다.
더 뉴 프라이드는 안전운전을 고려한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졸음운전으로 인한 안전운전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유라이브는 차량 내부 공기 질을 자동으로 판단하는 졸음운전방지 기능을 추가했다. 차량 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감지해 LCD에서 차량 내부 공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경보음으로 환기 시점을 알려준다.
또, 유라이브 안전운전도우미 기능은 위험 구간·과속 카메라 구간을 안내, 운전자가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