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일페스타가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개최된다.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에는 35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최대 8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전업계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정상가 500만원대의 LG 올레드 TV를 25% 할인해 300만원대로 판매하고 이외에도 트롬 건조기, 코드제로 A9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삼성건조기 그랑데를 최대 20% 할인하며 QLED TV, 공기청정기 등 다른 생활가전 역시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백화점도 최대 80% 할인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은 전점 문화센터 500여개 인기 강좌 수강료를 선착순 40~60% 할인하며, 의류, 잡화를 최대 80% 할인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브랜드 특가전, 가전 가구 상품 특가 및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4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을 실시하며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