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이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09.19-2018.09.19 우리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가락 세 개로 포즈를 취하며 팬들과의 기념일을 축하하는 문근영의 셀카가 담겼다.
대나무 숲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문근영은 한층 건강해진 모습을 보였다.
앞서 문근영은 급성구획증후군을 진단 받고 수술을 받았다. 이후 영화 ‘유리정원’으로 복귀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