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 '장 미쉘 바스키아' 모델로 '원빈' 선정

CJ ENM 오쇼핑 부문은 골프 캐주얼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 모델로 배우 원빈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원빈의 신비로우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에 어울릴 것으로 판단했다. TV홈쇼핑 주 구매고객인 여성층이 높은 호감도를 가지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

원빈은 최근 장 미쉘 바스키아 가을·겨울(F/W) 신상품을 입고 화보를 촬영했다. 해당 화보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5분 CJ오쇼핑 장 미쉘 바스키아 시즌 신상품 론칭 방송에서 공개한다.

당일 방송에서는 구스 다운 롱패딩(29만 9000원)을 판매한다. 프리미엄 충전재 구스 솜털과 깃털 함량을 8대 2로 혼합해 가볍고 따듯하다. 론칭 방송과 CJ몰 미리주문으로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CJ몰 미리주문은 21일부터 가능하다.

조용환 CJ ENM 오쇼핑 부문 레포츠팀장은 “장 미쉘 바스키아를 골프 전문 종합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면서 “TV홈쇼핑 이외 다른 유통채널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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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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