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는 도쿄게임쇼(TGS)2018에 자사 신작 4종을 갖고, 참가한다.
일본컴퓨터엔터테인먼트협회(CESA)가 주최하는 도쿄게임쇼2018은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다.
플레로게임즈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하는 한국공동관 내 부스를 마련하고 자체개발작 포함 현재 준비중인 신작 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증발도시(가제)' '게이트식스(가제)' '여신의키스2' '어비스월드'를 외부에 처음 공개한다.
플레로게임즈 관계자는 “증발도시는 지난달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이후 일본, 대만, 중국 등 유수 게임사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도쿄게임쇼2018을 통해 긍정적인 성과를 도출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