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이 영화 ‘디바’ 촬영 중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이유영 소속사인 엘엔컴퍼니 측 관계자는 12일 “이유영이 영화 촬영을 하다가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며 “촬영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지만 안전을 위해 현재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유영은 지난 11일 '디바'를 촬영하면서 사고를 당해 갈비뻐 부근을 다쳤다. 통증을 호소한 이유영이 촬영장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정밀 검사를 받고 있는 상황.
이유영이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디바’는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이 의문의 사고를 당한 후, 잃었던 기억을 되찾으면서 알게 되는 진실에 대한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유영은 극 중 국가대표 다이빙 선수 수진으로 열연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