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시험관시술 벌써 4번째? "다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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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운우리새끼 캡처

룰라 출신 김지현이 네 번째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다고 밝힌 가운데, 많은 이들의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김지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시험관 4차 째~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다시 도전합니다~ 담당쌤께서 응급 수술 들어가셔서 한 시간 기다려야 함~ 혼자 왔으면 지루했을 텐데 남편이랑 함께 있어서 지루하진 않네”라고 말했다.

 
앞서 김지현은 SBS ‘미운우리새끼’ 출연당시 ‘요즘 술 안 먹냐’는 질문에 “요즘 약 먹는다”며 시험관 시술 준비 중임을 밝혔다. 김지현은 “자연적으로 임신이 힘들어 약의 힘이라도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한, 김지현은 “우리 나이 또래를 보면 많이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으며 채리나는 “요즘 난자 냉동도 많이 한다”며 “나도 12개나 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