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브랜드숍 6호점을 오픈했다.
가민은 가로수길이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웨어러블 디바이스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가민은 가로수길점을 포함해 서울 5개, 대전 1개 등 총 6개 브랜드숍을 오픈했다. 브랜드숍에는 △프리미엄 멀티스포츠 GPS 스마트워치 '피닉스5 플러스' 시리즈 △포러너 시리즈 △비보 시리즈 등 제품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소비자가 전국 브랜드숍에서 가민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가민은 가로수길 브랜드숍 오픈을 기념해 스마트워치 할인 프로모션을 한다. 소비자는 11일부터 일주일간 피닉스5 플러스, 비보 시리즈 등을 정상 출고가보다 1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