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 부친상, ‘싱글벙글쇼’ 대타 DJ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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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인 김혜영이 부친상을 당했다.
 
김혜영의 부친은 10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병원 장례식장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2일이다.
 
김혜영은 부친상으로 인해 MBC 표준FM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에 참여하지 못하며 내일부터 대타 DJ가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김혜영은 1981년 MBC 문화방송 3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1987년부터 강석과 함께 ‘싱글벙글쇼’를 진행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