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은 '타키온 화이트 시큐리티 5.0'이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GS인증은 국내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품질 증명과 제품 완성도를 평가하는 국가 제도다.
타키온 화이트 시큐리티 5.0은 POS, ATM, 키오스크 등 산업용 기기 보안 솔루션이다. 제한된 리소스로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도록 화이트리스트 기반 SW 실행 제어 기술을 적용했다.
에이전트 설치 후 별도 작업 없이 운용이 가능하도록 SW 실행 제어 정책 자동 설정한다. 관리자 운영 부담을 최소화했다. 시스템 리소스를 최소로 사용해 효율적인 운영 환경을 보장한다.
주영흠 잉카인터넷 대표는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GS인증 1등급을 획득해 제품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며 “국내외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을 공략한다”고 말했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