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개인형IRP 신규'와 퇴직연금 '보유상품 변경' 업무를 모바일 뱅킹에서 24시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두 업무는 기존에 은행 영업일에만 가능했으며 심야 시간대에는 처리할 수 없었다. 개인형IRP 신규는 6일부터, 퇴직연금 보유상품 변경 업무는 13일부터 24시간 업무가 가능해진다.
모바일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연중무휴 신한 IRP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모바일 뱅킹 쏠(SOL)을 통해 개인형 IRP를 10만원 이상 신규하고 운용 자산으로 TDF(Target Date Fund)를 선택한 고객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