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가 과도한 보정 논란에 휩싸였다.
에이미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을 90kg까지 늘렸음을 밝히며 화장품 사업을 위한 셀프 실험이라고 전했다.
이어 에이미는 3일 “85㎏. 관종이 아닌 도전. 셀프실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사진들을 게재했다.
에이미는 일주일 만에 5kg을 감량했음을 밝혔지만 공개된 사진이 과도한 보정이 된 것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에이미는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있는 그대로 사진을 올리면 혐오스럽게 보실까봐 조금 손을 댄 것”이라고 털어놨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