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의 대표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이 부산지역 대표 비치 플레어 기업 퍼지네이블 컴퍼니와 함께 콜라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 프로모션은 샴페인 시장의 꾸준한 성장세와 함께 젊은 감각으로 고객접점을 확대하고 있는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 두제품 (뀌베 브뤼, 소바쥬 브뤼)를 부산지역의 핫 플레이스인 퍼지네이블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콜라보 프로모션은 10월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프로모션 이용은 업장 별로 준비돼 있는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 또는 소바쥬 브뤼 메뉴 구성에 따라 스페셜 한정 할인된 가격에 샴페인을 즐길 수 있다.
파이퍼 하이직 샴페인은 세기의 섹스 심벌인 마릴린 먼로가 '나는 샤넬 넘버 5를 뿌리고 잠에 들고, 파이퍼 하이직 한잔으로 아침을 시작한다'라는 말을 남겨 '마릴린 먼로 샴페인'이라는 별칭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세계적인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샴페인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2는 세계 유일 샴페인 매거진이 선정한 2000년대 최고의 샴페인으로 선정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프로모션 관계자는 “파이퍼 하이직은 스토리텔링 뿐만 아니라, 입안에서는 확실한 구조감이 느껴지며, 시트러스와 자몽 향이 인상적”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지역 방문하시는 고객들에게 파이퍼 하이직이 더 많은 관심과 사랑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