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은 오는 20일까지 'A.SALE' 추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9일까지 매일 모든 옥션 회원에게 10% 할인쿠폰과 디지털 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신한카드 결제 시에는 10% 중복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옥션에 입점한 4대 백화점(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선물세트 구매 시 할인 받을 수 있는 7% 중복쿠폰을 제공한다.
'패션·뷰티관'은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9일까지 남성복 브랜드 '파크랜드', 화장품 브랜드 '과일나라'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0% 쿠폰을 증정한다.
매일 추천하는 선물도 특가 판매한다. 3일 '토니모리 기초&바디세트'를 1만5500원에, 4일 '버츠비 선물세트'를 2만7600원에 선보인다. 옥션 검색창에 '추석 패션뷰티관'을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선식품관 파머스토리'에서는 청과, 정육, 수산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 '청송 꿀 사과세트 4㎏'은 50% 할인한 2만9900원이다. '대구축협 팔공상강한우 1+등급 선물세트 2.4㎏'은 32% 저렴한 13만5000원이다.
매일 다른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마트관'도 마련했다. 전통아동한복 '엄지한복'은 50% 할인특가 3만9000원이다. 모든 구매자에게 복주머니를 증정한다. '아이깨끗해 항균G호 추석선물세트'는 9900원이다.
총 20개 이상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 선물관'도 선보인다. '사조 선물세트'는 최대 66% 할인가에 선보인다. '청정원 선물세트' 구매 시 할인되는 15% 중복쿠폰을 증정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