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
|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27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전일대비 9.01% 내린 10,600원을 기록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는 성신양회는 지난 1개월간 9.73%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4.3%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성신양회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성신양회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컸으나 주가상승률도 매우 높았기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0.3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성신양회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비금속광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
 |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 성신양회 | 4.3% | 9.7% | 2.2 |
| 부산산업 | 4.3% | 4.2% | 0.9 |
| 코리아오토글라스 | 1.7% | 0.0% | 0.1 |
| 동양 | 1.5% | 1.6% | 1.0 |
| 조선내화 | 0.9% | 1.5% | 1.6 |
| 비금속광물 | 2.2% | 10.1% | 4.5 |
| 코스피 | 0.6% | 0.2% | 0.3 |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비금속광물업종 -3.64% |
| 조선내화 | 84,000원 ▲600(+0.72%) | 부산산업 | 200,500원 ▼18000(-8.24%) |
| 동양 | 1,900원 ▼15(-0.78%) | 코리아오토글라스 | 12,300원 ▼50(-0.40%) |
| [재무분석 특징] |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성신양회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적정한 수준를 보여주고 있다. |
| 성신양회 | 동양 | 부산산업 | 코리아오토글라스 | 조선내화 | |
| ROE | -1.4 | 2.0 | 6.1 | 11.1 | 4.2 |
| PER | - | 27.3 | 53.1 | 6.8 | 12.1 |
| PBR | 0.8 | 0.5 | 3.3 | 0.8 | 0.5 |
| 기준년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8월23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87,231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65,142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152,373주를 순매수했다. |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
| 주가등락폭이 작아 최근 한달간 성신양회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3.11%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변동률은 0%로 장중에 주가변화폭는 매우 작았던 것으로 보인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6.3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2.57%를 보였으며 기관은 1.0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7.64%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0.8%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55%를 나타냈다. |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 투심과 거래량은 강세, 현재주가는 보통 |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매수 에너지가 강화되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처럼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수렴하는 추세 변곡점에 도달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