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 안영민 결혼, 밴드 동료서 부부로 '로맨틱한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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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코베리 SNS)

로코베리 멤버 로코(오지연)와 코난(안영민)이 부부가 된다.
 
로코와 코난은 오는 9월 15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밴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로코 오지연과 코난 안영민은 지난 2013년 교회에서 만나 밴드를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로코베리르 결성해 활동하며 연인으로 발전해 1년 간 만남을 가졌다.
 
로코베리는 OST 강자로도 꼽힌다. 2014년 첫 앨범 ‘First Love’를 낸 로코베리는 ‘도깨비’, KBS2 ‘태양의 후예’, SBS ‘괜찮아, 사랑이야’, tvN ‘도깨비’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서 OST 곡을 작업한 바 있다.

 
코난 안영민은 SG워너비 ‘내 사람’, 씨야 ‘미친 사랑의 노래’, 다비치 ‘사랑과 전쟁’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로도 유명하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