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78억원 규모 국유부동산 공개 매각 및 대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6일까지 78억원 규모, 총 156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에서 매각 및 대부한다고 13일 밝혔다.

국유부동산 공매는 국가에게 소유권이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공개입찰에는 신규 물건 108건 및 최초 매각·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48건이 포함됐다.

매각 낙찰 후 5영업일 이내 잔여 계약보증금 납부 후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60일 이내 잔금을 완납해야 한다. 대부 시 낙찰일로부터 5영업일 이내 대부료 잔금을 납입해야한다. 계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5년 이내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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