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근황 모습이 공개됐다.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인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 모습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삼둥이는 훌쩍 자란 키와 한층 더 늠름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대한이와 만세는 안경을 착용한 모습이었다.
올해 7살이 된 삼둥이는 내년이면 벌써 초등학생이 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삼둥이의 폭풍 성장에 누리꾼들은 “어린시절 모습과 똑같으면서도 이제는 소년미가 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일국 정승연 부부는 지난 2008년 3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2년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얻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