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희, 쿨한~ 열애 인정 '신스틸러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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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희가 열애설을 빠르게 인정하며, 신스틸러 커플 탄생을 알렸다.

1일 OSEN은 배우 고수희와 이근희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인연을 맺었으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양측의 소속사 역시 열애를 인정했다.

고수희는 이근희보다 16살 연하로 두 사람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성파 배우로 사랑 받고 있는 고수희의 연인 이근희는 1960년생으로 드라마 ‘메디컬 센터’, ‘라이벌’, ‘내 인생의 콩깍지’, 영화 ‘구미호’, ‘도둑과 시인’, ‘진짜 사나이’, ‘도레미파솔라시도’ 등에 출연했다.

또 지난해 고수희와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고수희는 1999년 연극 ‘청춘예찬’으로 데뷔해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 사랑 받았다. 현재 MBN ‘마녀의 사랑’에 출연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