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3종 단말기 지원금 프로모션을 한다.
대상은 갤럭시S9, 갤럭시노트8, LG G7로 세종텔레콤 알뜰폰 스노우맨 다섯 가지 대표 요금제 중 하나를 선택해 30개월 약정 가입하면 단말기 지원금 33만원을 지급한다. 이후 납부가 필요한 단말기 요금은 월 2만원대 수준이다.
이와 함께 스노우맨 제휴카드(심플라이프 하나카드)를 이용하면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1만5000원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세종텔레콤 박효진 마케팅 본부장은 “알뜰폰 사용자 확대에 따라 프리미엄 단말기에 대한 선호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저렴한 비용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