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 코리아는 올 여름 '양양 서피비치'와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곳에 스모킹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최초 서핑전용해변 양양 서피비치에 위치한 '엠블루라운지'는 바다를 연상시키는 시원한 파란색으로 꾸며져 있어 해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얻고있다. 엠블루라운지는 오후 12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운영되며 26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JTI코리아는 세계 50대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도 스모킹 라운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스모킹 라운지는 흡연 매너 캠페인의 일환으로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서로 배려하며 공존할 수 있는 환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