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모델 엘라 그로스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엘라 그로스는 올해 11세인 키즈 모델로,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약해왔다. 엘라 그로스는 한국인 어머니,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엘라 그로스가 화제를 모으면서 최근 YG 산하 레이블인 더블랙레이블과 계약을 체결한 소식도 전해졌다.
더블랙레이블은 모델로서의 잠재력뿐만 아니라 노래, 춤, 연기, 악기 연주 등 엘라 그로스가 지닌 재능에 주목했다.
특히 더블랙레이블의 수장 테디는 “엘라 그로스가 가수로서도 특별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극찬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