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지, 성인된 후 더 강해진 모습 ‘성난 등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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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드FC)

이예지가 성인이 된 후 첫 경기를 치른다.

이예지는 28일 오후 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48 경기에 나선다. 경기를 앞두고 27일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1999년생인 이예지는 작년까지만 해도 ‘여고생 파이터’로 불렸다. 올해 성인이 되면서 첫 경기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예지는 최근 경기를 앞두고 훈련 중인 모습과 함께 단련된 등 근육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로드FC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이예지는 웬만한 남자 파이터 못지 않은 ‘성난 등근육’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