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다 송이 맥컬리 컬킨의 여자친구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맥컬리 컬킨의 전 연인이자 애쉬튼 커쳐의 아내인 밀라 쿠니스가 맥컬린 컬킨과의 이별을 언급하면서 공개적으로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맥컬리 컬킨의 현 여자친구인 브렌다 송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브렌다 송과 맥컬리 컬킨은 영화 ‘체인지랜드’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두 사람이 데이트 하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동안 약물 중독, 알콜 중독 등으로 힘든 나날을 보냈던 맥컬리 컬킨이 브렌다 송의 옆에서 미소를 되찾은 모습을 보여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맥컬리 컬킨의 여자친구인 브렌다 송은 아시아계 미국인으로 1988년생이다. 그는 월트디즈니사의 영화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 주목받았고 성인이 돼서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