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中 위안화 가치 1년만에 최저치 하향…증시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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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은행이 24일 위안화 가치를 1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낮췄다.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중간가격)을 전거래일보다 0.0298위안(0.44%) 올린(위안화 가치 하락) 6.7891위안에 고시했다.

전날 8거래일만에 위안화를 평가 절상했다가 하루만에 다시 절하 추세로 이동한 것이다.

이로써 위안화 가치는 지난해 7월 11일(6.7983위안) 이후 1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역외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이날 오전 10시15분(현지시간) 현재 전장보다 0.38% 오른 6.8326위안을 기록 중이다. 역내 시장에서는 0.30% 오른 6.8192위안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과의 환율전쟁 우려가 커졌지만 중국 증시는 이날 강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전거래일보다 0.10% 오른 2,862.27로 개장한 뒤 개장 한 시간도 안돼 현재 1.38% 오른 2,899.47을 기록하고 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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