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출산 후 근황 모습...남편 가오쯔치와 다정 ‘여전한 동안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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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보)

채림이 SBS 예능 ‘폼나게 먹자’로 방송에 복귀한다.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던 채림은 8년 만에 국내 복귀작으로 ‘폼나게 먹자’를 선택했다.

채림은 이경규, 김상중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 문화를 시청자들에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채림은 출산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는 최근 웨이보를 통해 남편 가오쯔치와의 근황이 공개된 바 있다.

중국에서 활동 중인 가수 조혜선을 응원하기 위해 채림과 가오쯔치는 응원 영상을 촬영했다.

조혜선이 공개한 채림 가오쯔치 부부의 영상에서 채림은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으며 가오쯔치 역시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드라마 촬영으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12월 아들을 얻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