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신사옥, 트와이스부터 유빈까지...소속 가수들도 자부심 ‘대체 어떤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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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빈 인스타그램)

JYP신사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강동구 성내동의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앞서 신사옥 이전을 위해 지난해 부지 1170.4㎡와 10층 건물을 202억 원에 매입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특히 리모델링 비용만 79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속 아티스트들을 위한 훨씬 더 쾌적하고 넓은 연습실과 구내식당까지 마련했다.

JYP신사옥에 대해 소속 가수인 유빈은 안무 영상을 통해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유빈은 영상을 통해 넓은 새 연습실과 방음벽, JYP로고 조명 등을 소개하며 “정말 넓고 좋다. 이러려고 재계약했나 보다. 이런 연습실을 쓰게 될 줄이야. 우리 회사 너무 좋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JYP의 대표 걸그룹인 트와이스 역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신사옥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신사옥에 유기농 식당이 있다”며 “박진영 PD님이 많이 좋아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