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이달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6주간 전국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하이브리드 서비스 플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렉서스 하이브리드 서비스'는 렉서스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증 테크니션과 전용 진단장비 GTS(Global Tech Stream)를 통해 차량의 전반적인 성능, 배터리 상태 등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점검하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차량에 특화된 서비스다.
이벤트 기간 동안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 입고 고객은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로 블루투스 스피커, 썬스틱, 여행 파우치, 쿨토시 등 여름 휴가철에 꼭 필요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하이브리드 서비스 입고 고객이라면 누구나 '하이브리드 서비스 플러스'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렉서스 관계자는 “'운전에 안전을 더하고, 환경에 이로움을 더하며, 고객의 삶에 풍성함을 더한다.' 라는 이벤트 기획의 배경을 '플러스(+)'라는 키워드로 표현했다”며 “렉서스는 하이브리드 리딩 컴퍼니로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준 자동차 전문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