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폴란드 꺾으며 16강 진출 바짝...'죽음의 H조' 예측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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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스포츠 캡쳐

세네갈이 폴란드를 꺾으면서 이번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국가 가운데 첫 승을 신고했다.
 
세네갈은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19일 자정(한국시간)부터 열린 H조 예선 경기에서 폴란드를 2-1로 이겼다.

 
이날 세네갈은 2골을 먼저 득점하며 앞서갔다. 후반 41분 폴라드 크리호비악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을 하지 않았고 승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일본, 세네갈, 폴란드, 콜롬비아 국가 중 16강 진출 티켓은 어느 국가가 획득할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