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스위스 경기 출전한 네이마르, 여자친구와 다정한 한 때 ‘달달한 럽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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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마르 인스타그램)

브라질 스위스 경기에 출전한 네이마르가 집중 견제에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네이마르는 18일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8 러시아 월드컵 E조 조별리그 브라질 스위스 경기에 출전했다.

브라질은 스위스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브라질의 의외의 성적은 반전이나 다름 없었다.

특히 이번 경기는 브라질의 슈퍼스타이자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네이마르의 출전에 경기 전부터 많은 관심이 쏠린 바 있다. SNS를 통해서도 활발하게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네이마르는 여자친구와의 다정한 모습도 공개하고 있다.

최근 네이마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인 브루나 마르케지니와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네이마르의 연인 브루나 마르케지니는 네이마르에 다정한 귓속말을 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네이마르의 여자친구 브루나 마르케지니는 브라질 출신 모델 겸 배우로 1995년생이다. 네이마르와는 2012년부터 교제해왔으며 한 때 결별했다가 재결합 소식을 알렸다.

네이마르와 브루나 마르케지니는 공식석상도 함께 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