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여름성수기 추첨제 결과 발표...예약 실패 시 추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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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12일 국립자연휴양림 예약 신청 결과를 발표했다.

국립자연휴양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12일 오전 10시 여름성수기 국립자연휴양림 예약 신청 결과를 발표했기 때문.

 
국립자연휴양림 여름성수기 예약이 당첨 된 경우 이날 오후 4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이용료를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취소된다.
 
미결제 및 취소된 시설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예약에 실패한 경우에는 서울 근교에 있는 숲과 자연공원을 추천한다.
 
서울 근교에 있는 추천할 만한 장소로는 공지천 녹색쌈지공원(춘천)과 교사리 열린숲(충북 보은군) 그리고 서울숲(서울)이 있다.
 
이곳은 텐트와 개별 피크닉도 가능한 곳으로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에 적합한 곳이라고 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