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행장 빈대인)은 '썸패스(SUMPASS)'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썸뱅크는 결제단말기 설치가 필요 없는 계좌 간 즉시 이체방식 간편결제 서비스다.

썸패스는 부산은행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에서 사용 가능하다. 썸뱅크에 결제 계좌를 등록하고 각 가맹점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즉시 이체된다.
결제 과정에 결제대행사(밴, VAN)를 끼지 않아 별도 결제 수수료를 징수하지 않는다. '결제수수료 0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4일부터 본점 인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푸드트럭, 플리마켓, 재래시장 및 지역상권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 가맹점 포스(POS) 연계, 주문하기 등 서비스 영역과 기능도 추가한다.
앞서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개발한 후 본점 내 가맹점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했다.
BNK부산은행 한정욱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썸패스는 기존 수수료 중심 결제서비스를 탈피해 소비자와 공급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