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오는 30일까지 '에어컨 세일 바람이 분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기간 200만원 이상 스탠드형 에어컨 구매 고객에게 24개월 무이자 혜택과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50만원 이상 벽걸이형 에어컨(6평형 이상) 모델 구매 시 12개월 무이자 혜택과 2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비씨카드 결제 고객에게만 적용되는 혜택이다.
삼성 무풍에어컨 일부 제품과 LG전자 휘센 듀얼 빅토리·듀얼 스페셜 전 모델 구매자에게는 10만 마일리지를 증정한다. 삼성전자 벽걸이 에어컨 일부 제품을 구매하면 2만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마일리지는 적립 후 전자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전자랜드 제휴 삼성카드·롯데제휴카드로 에어컨을 구매하면 30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 400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 캐시백을 추가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본격적 여름에 접어드는 만큼 빠른 설치를 위해 구매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면서 “이번 행사에서 풍성한 혜택으로 에어컨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