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이 ‘한끼줍쇼’에 출연하며 그의 인스타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 이혜영은 그간의 근황을 공개하며 오랜만에 예능나들이에 나섰다.
이혜영은 이날 방송에서 한 한옥집의 벨을 눌렀고 손쉽게 한 끼 도전에 성공할 수 있었다. 집 주인은 인터폰을 통해 이혜영을 보자마자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혜영은 “저를 원래 알고 있었냐”고 물었고 주인은 “당연하다"고 답했다. 알고 보니 이 주인은 이혜영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었다.
그는 “(이혜영의)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하고 있다. 사진들에서 행복한 에너지가 묻어난다”고 말했다.
재혼 후 방송에서 쉽게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이혜영은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해왔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이혜영의 집은 한남동에 위치한 럭셔리 하우스로,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뷰를 자랑했다.
특히 이혜영의 집은 외국의 호텔 못지않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는 물론 앤틱 가구와 화려한 그릇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