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신임 부이사장에 전만경 전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 선임

Photo Image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전만경 전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을 부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전 신임 부이사장은 서울 배문고와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인하대 교통대학원에서 교통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또 1998년 교통부 감사관실을 시작으로 건설교통부 건설선진화본부 해외건설팀장, 국토해양부 지적재조사기획단 기획관,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역임했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교통 분야에서 오랫동안 행정업무를 경험한 만큼 공사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