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키즈 프로, 아동용 ‘나이키 아쿠아삭 36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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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덥고 습한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신을 수 있는 ‘나이키 아쿠아삭’이 아동용으로 최초 출시된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 프로는 아동용 여름 신발 ‘나이키 아쿠아삭 360(AQUA SOCK 360)’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나이키 아쿠아삭 360’은 땀 흡수 및 배출과 통풍이 잘 되는 메쉬 소재를 사용한 슬립온 형태의 신발이다. 바캉스 시즌의 물놀이에는 물론 장마와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 동안 일상 생활에서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어 여름철 데일리 슈즈로 각광받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플레이키즈 프로가 이번 시즌 주력 아이템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아동용 ‘나이키 아쿠아삭 360’은 120mm에서 240mm까지의 폭 넓은 사이즈로 출시된다. 토들러용(TD), 미취학 아동용(PS), 초등학생용(GS)으로 구성돼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통기성 좋은 메쉬 소재에 견고한 고무 밑창이 더해져 경량성과 유연성을 모두 확보함으로써 물놀이뿐만 아니라 활동량이 많은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뒤꿈치 당김 탭이 장착돼 아이들도 혼자서 쉽게 신고 벗는 것이 가능하다.

플레이키즈 프로 신혜경 기획 MD는 “올 여름 새롭게 내놓는 나이키 아쿠아삭 360은 심플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으로 많은 고객들의 출시 문의가 잇따랐던 제품”이라며, “여름 휴가철 물놀이에는 물론이고 다가올 장마와 폭염에도 쾌적함을 선사해 아이들의 여름철 필수품으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키즈 프로는 나이키와 조던 키즈의 2018 드라이핏(Dri-fit) 신제품 출하 물량을 전년 대비 71% 확대하는 등 다가오는 여름철 키즈 스포츠 패션 시장 견인을 예고하고 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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