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가 결혼 후 ‘나도 엄마야’로 복귀한 가운데 아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알렉스는 지난 1월 9세 연하 여자친구와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알렉스의 아내는 패션 관련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알렉스는 결혼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살겠다”는 글과 함께 결혼식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렉스는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식장 안에서 신부와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알렉스의 아내는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