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아내 임유진과 다정한 한때...여전히 신혼 같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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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유진 인스타그램)

윤태영 임유진 부부의 다정한 한때가 눈길을 끈다.

임유진은 지난 2016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 후 저녁, 딴 짓하는 사이 몰래 도촬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윤태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태영은 식당을 찾아 휴대폰을 바라보며 음식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그의 아내 임유진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도 불구하고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태영과 임유진은 지난 2003년 방영된 KBS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07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