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시정보기술(대표 김태연)이 최근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부산·울산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높은 고용율로 중소기업 채용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최근 5년 동안 앤시정보기술의 고용증가율은 연평균 14% 이상으로 나타났다. 매출이 감소한 해에는 정부 고용지원제도를 활용해 고용 인원을 유지했다.
앤시정보기술은 20년 이상 부산시와 산하 공공기관, 기업에 유지보수(SM)서비스를 제공해 온 SM전문 정보기술(IT)기업이다. 최근에는 맞춤형 SW개발·공급에서 IT컨설팅까지 아우른 종합 IT서비스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김태연 대표는 “SM서비스 고도화, 스마트시티를 비롯한 특화SW 개발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 고용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