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상생을 위한 한 걸음 '한마음 트레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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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편의점 업계 1위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중소협력사와 함께 2018 상반기 한마음 트레킹 대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악산 둘레길 안양예술공원 일대에서 열렸으며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 및 임직원과 중소협력사 대표, 임직원 총 120여 명이 참여했다.

BGF리테일은 중소협력사와의 진정성 있는 동반성장 노력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Win-Win Growth'라는 슬로건 아래 한마음 트레킹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마음 트레킹 대회는 2014년부터 BGF리테일과 중소협력사 임직원들이 함께 걷고 어울리면서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한 스킨십 프로그램이다.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은 “BGF리테일은 그동안 중소협력사와 진정성 있는 소통과 끈끈한 파트너십으로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문화를 꾸준히 만들어왔다”며 “정기적인 트레킹 행사를 통해 협력사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더욱 탄탄한 상생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상생펀드 확대 조성 △직무 맞춤형 교육 △열린 중소기업 상담의 날 △찾아가는 VOC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와 윈윈(Win-Win)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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