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은 전국 34개 지점을 운영하는 대형 피트니스 기업인 새마을휘트니스와 함께 '두유 다이어트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 및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2030 세대에게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인 정식품의 '베지밀 하루건강 칼로리컷 두유'와 '베지밀 A'를 알리고, 운동을 통한 건강한 변화를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두유 다이어트 챌린지'는 새마을휘트니스 회원 중 선발을 통해 30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10주간 근육량 및 체지방 변화 기록과 SNS 인증샷 등 다양한 미션을 진행한다.
챌린지 참가자에게는 미션 기간 동안 식이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베지밀 하루건강 칼로리컷 두유'와 '베지밀 A'를 1인당 총 140개씩 제공된다. '베지밀 하루건강 칼로리컷 두유'는 렌틸콩, 오트밀, 퀴노아 등을 함유해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포만감까지 갖춰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다. 또한, 기존 두유 대비 칼로리를 40% 낮춰 1팩에 75kcal밖에 되지 않아 운동 전후나 간식으로 마시기에 부담이 없다.
'베지밀 A'는 두유의 원조 제품으로 단백질이 풍부한 콩을 그대로 갈아 만들어 콩 본연의 담백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았다. 여기에 한국인의 영양섭취를 고려해 각종 비타민, 칼슘, 인, 아연 등 무기질을 과학적으로 설계해 균형 있는 영양을 공급해 준다.
10주간의 미션 종료 후에는 참가자의 근육량 증가 및 체지방 감량 변화, SNS 미션 수행 결과 등 객관적인 평가 기준에 따라 총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1등 100만원(1명), 2등 50만원(1명), 3등 15만원(2명) 상당의 현금, 바디프로필 촬영권, 상품권 등 총 300만원 상당 선물을 증정한다.
정식품 관계자는 “건강음료의 대명사인 정식품의 베지밀 두유와 꾸준한 운동습관이 만나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두유 다이어트 챌린지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리며 많은 분들이 두유와 함께 건강한 몸의 변화를 체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