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 이하 '위원회')는 '세계책과저작권의날(4월 23일)'을 맞아 4월 22일부터 이틀간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찾아가는 저작권 캠페인을 진행한다.
위원회는 매년 책의해 조직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이 행사에 참여해 저작권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출판업계 및 방문객 대상 저작권 홍보와 아울러 저작권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저작권 홍보영상 상영, 저작권 홍보물 배포, 저작권 법률상담 서비스 제공, SNS 포토 댓글남기기 및 룰렛돌리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위원회는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저작권 캠페인을 펼쳐 국민들에게 저작권에 대한 친근감 제고와 반듯한 저작권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