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환, 심판학교에서 만난 아내와 결혼...여배우 못지않은 미모 '반할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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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환 야구심판이 판정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진행된 SK와이번스와 KT위즈의 경기에서 구심 구명환의 투구 판정에 대해 일부 팬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구명환 야구심판은 경북고등학교 출신으로 2003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해 야구선수로 활약한 후 2011년 한국야구위원회 심판위원회 심판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14년 3년간 만나온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구명환의 아내 이경은 씨는 구명환과 2011년 심판학교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이경은 씨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