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만질 맛이 나는 몸매?…18살이라고 믿기 힘든 명품 복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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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의 남다른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의 남다른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전소미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라테스에 한창 빠져있는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검은색 운동복을 입고 필라테스 기구 안에 들어가 긴 팔다리로 유연한 스트레칭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살짝 드러낸 11자 복근은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했다.
 
같은 아이오아이 출신인 김세정은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 촬영 당시 전소미 몸매를 극찬하기도 했다.

 
당시 전소미는 "세정 언니가 같이 지내면서 자꾸 제 몸을 만진다. 아재 스타일로 '이야'하면서 툭툭친다"라고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김세정은 "소미 몸매가 너무 좋아서 만질 맛이 난다"라고 솔직하게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미는 올해로 18세가 된 여고생. 어린 나이와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자기 관리 노력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