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중3된 왕석현 모습에 깜짝...엄마·아들 호흡 맞추던 사진 '세월 실감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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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박보영이 왕석현의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박보영과 왕석현은 영화 ‘과속스캔들’로 모자호흡을 맞춘 바 있다. 왕석현은 깜찍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박보영과 남다른 케미를 연출하며 아역스타로 떠올랐다. 한동안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던 왕석현은 17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이 된 왕석현은 ‘과속스캔들’ 당시와 180도 다른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박보영 역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페셜 DJ로 출연해 왕석현을 언급하며 “나와 영화를 찍을 때는 5살이었는데 엄청 컸다. 벌써 중학생이 됐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