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누나 왕세빈, 아이돌 데뷔하나? 무용 신동으로 불려 '남다른 유전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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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왕세빈 SNS)

왕석현이 ‘둥지탈출3’에 출연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영화 ‘과속스캔들’로 대세 아역스타로 떠올랐던 왕석현은 17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왕석현은 현재 중3으로 활동을 쉬고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고 있다.

왕석현의 누나 왕세빈 역시 왕석현과 함께 방송을 출연하며 남다른 끼를 보여준 바 있어 왕세빈의 근황도 궁금증을 자아냈다.

왕세빈은 한국 무용 신동으로 불리며 2006년 제21회 전국무용경연대회 한국무용부문 1위, 2007년 제45회 진해군항제 전국무용경연대회 현대무용 독무 대상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모델로도 활동했던 왕세빈은 현재 아이돌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