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행사.. 1년 기름값만 1억원 '역시 갓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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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진영 SNS

 홍진영이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성공신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홍진영은 과거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1년간 연극 무대에 몸담았다고 밝혔다.

이날 홍진영은 “가수 시킨다고 한 매니지먼트가 저를 데려갔는데 1년을 연극했다”며 “막내고 극단 소속이 돼서 수입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트로트로 인생 황금기를 맞은 홍진영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살인적인 행사 스케쥴을 말해 주위에 놀라움은 안겼다.

홍진영은 “하루에 행사 이동 거리만 2000km, 1년 기름값만 1억 2천만원이 나온다”며 무려 한달에 50~60개에 달하는 행사를 소화한다고 끝맺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