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훈훈한 예비신랑과 셀카 '연예인 뺨치는 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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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소미 SNS

안소미가 오늘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그와 남편의 셀카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안소미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일 불토 친구랑 매니저 돼지 오빠 집 급습. 집밥 맛있다"라는 해시태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또 "돼지 오빠 4월에 딸 아이 아빠 돼요. 세상에나 축하 축하. 오늘 만우절인데 장난 크게 치고 싶은데 아 뭐하지? 맛점 되세요"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공개된 사진에는 '친구'라 표현한 예비신랑과의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안소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안소미의 예비신랑은 배우 최수종처럼 자상한 스타일의 동갑내기 일반인 회사원이다. 안소미와 예비신랑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 1년 4개월 만에 결실을 맺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