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는 DMC타워 사옥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디지털·미디어업체가 입주한 DMC지구 '드래곤플라이 DMC타워'를 435억원에 매각한다.
드래곤플라이는 매각자금으로 공격적인 회사경영 및 적극적인 사업전개에 필요한 자금과 기업환경을 확보하게 됐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자사 핵심사업인 가상현실(VR) 사업에 전폭적인 투자와 공격적인 경영으로 변화가 빠른 게임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